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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가 폰을..폴더블·1만8천mAh 배터리폰 공개

 

'오래가는 배터리'를 내세워온 배터리 전문업체 에너자이저가 괴물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9에서 에너자이저는 스마트폰 제품 26종을 공개했다.

파워 맥스, 얼티밋, 에너지, 하드케이스 등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된 총 26종의 스마트폰이다.

파워 맥스는 에너자이저의 배터리 기술력을 내세워 기본적으로 40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라인업이다.

이 중 '파워맥스(POWER MAX) P8100S'는 무려 1만8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용량이다.

Galaxy S10+나 Galaxy Note9의 배터리 용량의 4.5배.

파워맥스는 90시간 동안 통화가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50일간 지속되고, 2일 동안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번들로 충전 된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완충까지 약 9시간이 소요된다.

 

출처 : https://www.phonearena.com/news/phone-with-biggest-battery-in-the-world-energizer_id11406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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