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6 (LGM-X600) 오랜만?에 스마트폰 사용기를 쓴다. 이번 사용기의 주인공은 LG Q6. 2017년, G6 시절에 나온 일명 ‘준프리미엄’이라는 드립 별명이 붙은 폰이다. 풀비전 디스플레이, 알루미늄 적용 등 나름 프리미엄 폰의 요소를 적용했는데, 결과는 역시나? 처참했다. 장점 -디자인 전면, 사이드 디자인은 프리미엄폰스럽다. 전면 디자인은 풀비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화면 용적률? 이 커서 시원한 느낌을 주며 사이드도 알루미늄 적용으로 깔끔하다. (랜덤으로 블랙을 받았는데 사이드 알루미늄도 어두운색이라 좋다.) 문제는 후면인데, 단점에서 알아보도록 하자-_- -풀비전 디스플레이 18:9비율, 2160*1080해상도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보급형 (LG는 준프리미엄이라 하..
‘스카이’ 브랜드 무선 이어폰 사전예약 진행 팬택 스카이 브랜드가 휴대폰에 앞서 무선 이어폰으로 부활한다. 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1091332 착한텔레콤은 11번가와 함께 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이어폰 무게를 4.9그램이며, 6시간 연속 재생에 충전크래들 이용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버튼으로 볼륨 조절과 음악 재생 기능,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5만9천900원이며 11번가의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18% 할인이 제공된다. 공식 판매는 28일부터 주요 온라인쇼..
2018 지름 결산 2018년 올 한해도 이제 끝이다. 1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1년동안 질러댄 기기들을 정리하는 시간! 1. LG G7 = ★★★★☆ 아직 리뷰도 못올리고있지만 현재 메인폰 LG G7 갤럭시S7을 더 쓰기엔 너무 불안해서 부랴부랴 바꿨다. 갤럭시S9+, LG G7 중에서 선택이었는데 오랜만에 LG로 갈아탔다. 만약 G7이 oled였으면 사지 않았을 것 같다. (V40와서는 LG oled도 쓸만해진 듯) 장점, 단점이야 곧(내년...) 쓸 리뷰에서 쓸거지만 단점은 딱 하나, 카메라... 내년에 나올 LG G8이 기대된다. 2.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 = ★★★★☆ 결국 사버렸다. 아이패드도 모자라 애플펜슬까지 세트로다가... 아이패드 6세대 신품을 살까, 아이패드 프로 9..
스카이 아임백 im-100 스카이의 복귀작이자 유작..이 되어버린 스카이 아임백 유모비(X스크린)에서 kt m모바일(아임백)로 번이했다. 6개월 유지에 유지비는 3만원?정도. 세컨회선에 유지비가 왠말이냐 싶었지만 스카이에 대한 향수?와 스톤 때문에 그냥 탔다. 장점 -디자인 깔끔하다. 게다가 흰색을 선택해서 더 깔끔하다. 유광코팅 없이 무광으로 마무리해서 담백해보인다. 후면도 휠키와 홀을 만들어놔서 심심해보이지 않는다. (휠은 곧 단점이 된다 또륵...) -화면베가시절부터 팬택의 ips 액정은 참 괜찮다. 베스파(S5), 베남식(no.6), 베가 아이언 등등.. 아임백도 옛날 베가의 일본(아마도 샤프) 액정느낌이 난다. 밝고, 또렷하다. 해상도도 FHD면 됐다. -생각보다 알찬 스펙 기본 스펙은 스냅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