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사용기 QCY T1이 도착한지 약 보름정도가 지났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보름정도 느낌을 적어본다. 장점 -갓성비 가성비를 넘어선 갓성비다. 이게 (쿠폰적용이지만) 1.5만원?? 최소 3만원정도 했어도 샀을거같다. 단점에서도 말할거지만 귀에 맞는다면 무조건 사야된다. -음색?음질? 유선 연결이 아닌 무선 연결인 이상 음질 손실은 분명히 있다. 대신 그걸 얼마나 덜 체감하느냐가 문제겠지. 오픈형과 커널형의 차이는 있지만 소리 출력에선 에어팟의 약 90%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듯하다. 음색도 저음이 부스팅 되어있지만 고음도 죽지 않고 동시에 잘 나온다. 보통 저가형 이어폰들은 저음만 벙벙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QCY T1은 들을만한 소리가 나온다. 단점 -모양 내 귀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QCY T1 개봉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QCY T1이 드디어 도착했다!!!! 무료배송이라서 선박배송 + 인천항 세관 콤보를 맞아 거의 10일정도? 걸린거같다. 그래도 cj대한통운에서 하루만에 배송해줘서 다행! 옥천이나 대전에서 묶였으면 2주정도 걸릴뻔... 일단 개봉해보면! 진짜 저 흰박스 위에 비닐포장해서 온다. 뾱뾱이? 그런거 없다. 저 상태에서 파손된 것 없이 잘 온게 다행이다 싶다. 뒷면엔 각종 인증로고와 함께 스펙이 중국어와 영어로 적혀 있다. 정품인증 코드도 있는데 굳이.. 해보진 않았다. (이걸 짭으로 만드는거나 사는거나 무슨 의미가 있겠나) 흰 겉박스 안엔 누런..재활용지 같은 박스가 있다. 그 안에 본품이 있다. 이어폰 + 충전본체? + USB케이블 + 실리콘팁 (대+소, 중짜는 이어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