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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J3 2017 (SM-J330)

아방이아빠 2018. 12. 24. 00:00

삼성 갤럭시 J3 2017 (SM-J330)

 

지난 6월에 유모비 번이, 6개월 유지, 유지비 -5천원 정도로 구매했다.

kt m모바일을 쓰고있어서 탈만한게 이거밖에 없었다.

블루가 시그니처 컬러였으나 한두달이면 질릴거같아서 무난한 블랙을 결정!

(어차피 세컨회선인데 무슨상관이냐만...)

장점

-무난무난한 갤럭시 보급형이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 제일 저가형인데 그래도 기본은 한다.

물론 절대 성능이 좋다는건 아니고 LG 보급형처럼 뭐가 치명적이게 안좋다던가 하는 그런게 없다.

안드로이도 8.0으로 올라오면서 삼성 익스피리언스도 업데이트 된 듯 하다.

덕분에 위로 쓸어올리기 (앱 서랍), UI 등 나름 최신 갤럭시폰의 “향” 정도는 맡을 수 있다.

 

-가성비

가성비 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 는 건데... 가성비보단 그냥 저렴..하다는 말이 맞을 듯

정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고 (만약 정가로 샀다면 죄송..) 이 유지비라면 뭐 그냥 써야지.

 

단점

-센서리스에 햅틱까지 빼버렸다.

나침반 센서 빼는건 기본이요, 조도센서도 빼버렸다. 덕분에 내비게이션 용도로는 탈락!

개인적으로 조도센서는 필요없는데 나침반은 좀 달아주라...

멀티태스킹, 백키를 누르면 진동도 안온다. 백라이트 없는건 당연-_-

햅틱은 앱으로 어떻게 했는데 백라이트는 어찌 할 방도가 없다.

보급형이니 싸게샀으니 없이살아라 이건데 너무하다.

(특이하게 스피커가 왼쪽 상단에 있다. 가로로 돌려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할 때 막히지 않고 좋은듯!)

 

결론

-플래그십도 아니고, 특징이 있는 폰도 아니라 방출이다.

어디 모난구석 없이 저가형 중엔 그냥저냥 쓸만해서 진짜 궁한 상황에서 메인폰으로 쓰라면 이걸 쓰겠는데 메인폰이 따로 있는지라..

갤럭시 J4+ 이거 괜찮아보이는데 알뜰폰 중에 뜨면 타봐야겠다.

 

끝!

+내돈주고 내가사서 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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