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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3 2017(J330) VS 갤럭시J4+(J415)
작년 말에 갤럭시J3 회선 유지기간이 끝나서 부랴부랴 번호이동 할 곳을 찾았다.
12월 중순까지만해도 X2, J4+, zte 등등 탈만한게 보였는데
꼭 내가 바꿀 때 되니까 씨가 말랐다. ㅠㅠ
한 3일? 공치다가 티브로드 갤럭시J4+가 떠서 부랴부랴 신청서를 넣었다.
역시나 한방에 일이 진행되지 않았고
주말을 넘기고 화요일이 돼서야 겨우 개통할 수 있었다.
(한 일주일치 요금은 그냥 날린 듯 쩝...)
택배가 오는 동안 인터넷에 갤럭시 J4+ 후기를 찾아보니
화면만 큰 갤럭시J3라더라, 혹은 그보다도 별로라더라, 벽돌이라더라 등등
(후기 중에서도 90%는 11번가 체험단 포스팅이더라 에라이)
그래도 X2는 도저히 못타겠어서 화면큰거 하나보고 질렀다.
(J3 ->J4+ 무엇..?)
박스 레이아웃이나 색상, 패키징 등 달라진게 거의 없어보인다.
내용물도 J시리즈답게(?) 똑같다.
(심지어 5v 1.0a 충전기도...)
크기 빼고는 거의 년식변경 수준이다.
일단 큰 차이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 J3 2017(2gb ram) vs J4+(3gb ram)
- J3 2017(16gb 저장공간) vs J4+(32gb 저장공간)
- J3 2017(후면 및 사이드 메탈소재) vs J4+(플라스틱)
- J3 2017(16:9 화면비율) vs J4+(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오늘 받아서 써보고있는데 첫느낌
- 갤럭시J3 2017보다 당장은 홈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지문인식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매번 화면을 켤 때 옆면의 전원버튼으로 화면을 켠다.
- 센서류는 아직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J시리즈야 센서로 장난치는건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기대도 안된다.
- 큰 화면에 LCD 장착이라 오래 가지고있지않을까 싶긴하다.
갤럭시J3 2017과 갤럭시J4+의 비교 및 첫인상은 끗!
+내돈주고내가사서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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