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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J3 2016 (SM-J320)

아방이아빠 2019. 1. 14. 00:00

삼성 갤럭시 J3 2016 (SM-J320)

 

노트북 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작년초에 알뜰폰으로 개통했던 갤럭시J3 2016 (SM-J320)

사진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생각난 김에 리뷰를 써본다.

 

(투톤? 디자인이라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

장점

-배터리

배터리를 잡아먹을게 없어서 배터리는 오래 간다.

ap가 좋기를하나, 화면이 커서 화면에서 잡아먹기를하나..

-가격

알뜰폰으로 구매하긴했지만 마이너스 유지비였다.

게다가 6개월 후 해지해서 공기계로 팔아버렸다.(?)

-나름 빠릿빠릿한 성능

뭐 만듦새나 가격을 보고 포기하고 사용해서 그런진 몰라도 은근 빠릿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가볍게 인터넷하고 통화하고 문자하기엔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

램이 1.5기가라서 멀티태스킹은 힘들다고 봐야된다.

(구성품 역시 단촐하다. 특히 플라스틱 이어폰은 압권..)

단점

-8GB 저장공간

기본 용량 8기가에 OS에서 쓰는용량 빼고 사용가능용량 3.7기가쯤 나온다.

이걸 쓰라고 놔둔건지...

카톡을 설치하고 사용하는순간 용량 줄어들건 뻔하다.

SD카드로 옮기면 되지 않냐는 사람도 있는데 저장공간 128GB도 옮길 수 있다.

-원가절감

왠만한 센서는 다 없다고 보면 된다.

자기장센서? 조도센서? 다 없다.

상태표시 led, 하단키 백라이트 역시 없다.

밤에 메뉴키를 누르거나 뒤로가기 키를 누를 때 감으로 눌러야된다.

아, 햅틱센서 역시 없어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를 때 진동도 없다.

-충전은 언제...?

저가형답게 충전이 엄청 느리다.

고속충전은 바라지도 않고 5v 1.5a 혹은 5v 2.0a라도 넣어줬으면...

 

총평

갤럭시 J3 2016 (J320) 출고가가 23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당시 제일 저렴한 출고가였는데, 역시나 제일 낮은 성능이었다.

성능은 성능대로 낮고 각종 센서류도 다 없애서 실사용하기에 불편할 정도였다.

효도폰으로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너무하고..

폰을 잘 잃어버리거나 파손우려가 있는 초등학생들용으로는 괜찮지싶다.

(덤으로 게임을 못하는 효과도 있다...)

 

끝!

+내돈주고내가사서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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