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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스피커

JBL micro2 휴대용 스피커

아방이아빠 2019. 1. 18. 00:00

JBL micro2

 

예전에 갤럭시S6 예약판매 때였나 유플러스 예약판매 사은품 중의 하나였다.

처음엔 블루투스도 되는 모델을 주는 줄 알았는데

받고 보니 유선만 되는 버전이어서 실망했다.

(이제 와서 보니 거의 재고떨이었네..)

유선버전이지만 아직도 가끔 음악이나 동영상볼 때 사용하는 스피커다.

 

장점

-JBL

아무리 엔트리 버전이지만 그래도 JBL이다.

소리가 기본은 한다.

입력기기에서 음장을 조금만 조절하면 작은 크기에서 둥둥거리는 저음이 나온다.

-선 숨기기

aux 케이블을 본체 뒷면에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평소에 aux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니려면 얼마나 귀찮은데..

물론 이 녀석은 유선 입력밖에 되지 않아서 aux 케이블이 꼭 있어야 한다.

단점

-유선

말 그대로 유선 입력이 단점이다.

사진처럼 줄을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한다.

본체 내장케이블은 보관은 편하지만 줄길 이가 상당히 애매하다.

제게 줄 길이가 다다.

결국 aux 케이블을 별도로 사용한다.

-배터리

배터리가 생각보다 별로다.

연속재생은 못 해봤지만 2~3시간이면 배터리가 다 닳는듯하다.

배터리가 다 닳으면 어떤 표시도 없이 전원이 꺼져버린다.

음악이 안 나오면 배터리가 다됐구나…. 싶다 볼륨조절 버튼

입력이 유선인 것도 모자라서 볼륨조절도 아날로그방식이다.

측면에 있는 볼륨조절 노브를 돌리는 방식인데,

볼륨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건 장점인데 언젠간 무조건 지직거리면서 탈이 난다.

다행히 아직까진 볼륨 조절부가 고장나진 않았다.

(내장 aux케이블을 최대로 뺀 길이다. 길이가 상당히 애매하다.)

 

총평

JBL 휴대용 스피커의 엔트리 모델이다.

지금은 clip 이나 go 라인업으로 바뀐듯하다.

jbl clip도 청음 해봤는데 micro와 거의 동일한 음색이었다.

jbl micro를 지금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clip을 생각한다면 클립이 있는 디자인 특징상 휴대하기 좋고 가방에 부착하고 다니기 편할듯하다.

jbl이니까 jbl 어떤 기기를 선택해도 소리도 기본은 한다.

 

끝!

+내돈주고내가사서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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