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W (ST-255) 갤럭시W, 갤럭시왕왜 W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Wang) 인 거 같다.나왔을 땐 정말 충격적인 물건이었다.“이게 폰이라고? 태블릿이 아니고?”2014년인가 2015년인가 저렴하게 풀려서 한 1년 사용하다가 다른 태블릿을 구입하면서 창고에 보관하다가 창고정리 겸 출토? 했다.오랜만에 봐도 이 크기는 도무지 적응이 안 된다.(이렇게 보면 그냥 갤럭신데? 할지도 모른다.)(LG Gpad 7.0과 나란히. 7인치 태블릿과 비교해도 덩치가 밀리지 않는다.) 장점-크다어쩌다가 이런 기괴한? 폰?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다.모델명으로 봐선 태블릿인데 용도나 내부 UI는 또 핸드폰이다.같은 7인치인데 화면 비율이나 베젤 두께로 보나 핸드폰이다.한창? 때는 부모님들 효도폰으로 주목받았으나 우리 ..
LG G7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그레이드! 아직 개봉기와 사용기도 쓰지 못한 내 메인 핸드폰 LG G7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인터넷에 보니 LG G7의 안드로이드 파이 정식 업그레이드가 떴다고 해서 서둘러 귀가했다. 우선, 이번 G7 안드로이드 파이 업그레이드는 OTA(On The Air)로 이뤄진다. PC 연결 없이 스마트폰의 무선 연결로 업그레이드 파일을 다운받는다. 이를 위해 WIFI 연결이 필요하다. (다른 업데이트에서는 LTE 망으로도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메이저 업그레이드라서 그런가..) 업그레이드 방법 설정 -> 시스템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 조회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용이 나온다. 이번 LG G7 안드로이드..
아라리(araree) G cover G7 베루스(VRS) 크리스탈 범퍼를 사서 쓰다가 겨울에 사용하기엔 너무 시원한(?) 느낌이라 또 다른 케이스를 사봤다. 아라리(araree) G cover인데, LG Smart World (Galaxy Apps 같은 LG 앱 마켓)에서 네이버 최저가 대비 50%정도 세일해서 팔길래 (어차피 저렴하니까 실패해도 괜찮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TPU(쉽게 말해 젤리케이스) 케이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라리(araree) G cover도 TPU 베이스에 표면에 코팅을 입힌 거라 첫인상은 괜찮았다. 장점 -디자인 TPU케이스 중에 제일 fit 되는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부피도 많이 커지지 않고 핸드폰 디자인과 거의 같은 라인이다. 특히 후면은 개방되어있는 부위..
삼성 갤럭시 J3 2016 (SM-J320) 노트북 사진폴더를 정리하다가 작년초에 알뜰폰으로 개통했던 갤럭시J3 2016 (SM-J320) 사진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생각난 김에 리뷰를 써본다. (투톤? 디자인이라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 장점 -배터리 배터리를 잡아먹을게 없어서 배터리는 오래 간다. ap가 좋기를하나, 화면이 커서 화면에서 잡아먹기를하나.. -가격 알뜰폰으로 구매하긴했지만 마이너스 유지비였다. 게다가 6개월 후 해지해서 공기계로 팔아버렸다.(?) -나름 빠릿빠릿한 성능 뭐 만듦새나 가격을 보고 포기하고 사용해서 그런진 몰라도 은근 빠릿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가볍게 인터넷하고 통화하고 문자하기엔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 램이 1.5기가라서 멀티태스킹은 힘들다고 봐야된다..
삼성 기어S2 클래식(SM-R732) 얼마 전까지 외출용으로 사용하다가 기어S3 프론티어 구입 후 수면용,,으로 전락한 기어S2 클래식 사용기를 써본다. 웨어러블 밴드인 기어핏2를 사용하다가 웨어러블 워치인 기어S2는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 친구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밥사주고 데려왔다. 장점 -밴드가 아닌 워치다. 밴드는 외출할 때 너무 운동용 같아서 그슥? 했던적이 좀 있었는데 기어S2는 완벽한 시계 모양이라서 위화감이 없었다. -타이젠 기어핏2에서도 느꼈지만, 타이젠 자체는 잘 만들었다. 웨어러블 기기 특성상 워치페이스를 바꾸거나 알림 확인 정도만 하기 때문에 복잡한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고 안정성만 좋으면 ~ -22mm 표준 기어S2 스포츠는 전용 시곗줄을 사용한다. 반면에 기어S2 클래식은..
갤럭시J3 2017(J330) VS 갤럭시J4+(J415) 작년 말에 갤럭시J3 회선 유지기간이 끝나서 부랴부랴 번호이동 할 곳을 찾았다. 12월 중순까지만해도 X2, J4+, zte 등등 탈만한게 보였는데 꼭 내가 바꿀 때 되니까 씨가 말랐다. ㅠㅠ 한 3일? 공치다가 티브로드 갤럭시J4+가 떠서 부랴부랴 신청서를 넣었다. 역시나 한방에 일이 진행되지 않았고 주말을 넘기고 화요일이 돼서야 겨우 개통할 수 있었다. (한 일주일치 요금은 그냥 날린 듯 쩝...) 택배가 오는 동안 인터넷에 갤럭시 J4+ 후기를 찾아보니 화면만 큰 갤럭시J3라더라, 혹은 그보다도 별로라더라, 벽돌이라더라 등등 (후기 중에서도 90%는 11번가 체험단 포스팅이더라 에라이) 그래도 X2는 도저히 못타겠어서 화면큰거 하나보고 질렀..
삼성 기어핏2 사용기 삼성 기어핏2 2016년 10월 신제품 구입해서 2018년 7월 중고로 판매했다. 거의 1년 반을 빠짐없이 착용하고 다녔다. 기어S3로 바꾸고 나서 판매해서 지금은 사진밖에 없지만 몇 자 적어본다. 장점 -부담없는 부피와 무게 기어핏 시리즈 답게 작고 가볍다. 착용하고 자도 잘 모를정도. -기본에 충실한 기능 만능 시계?인 기어S 시리즈와는 다르게 시계 + 헬스 기능에 충실하다. 그 때문에 용도가 정해져 있지만 웨어러블 기기 특성상 뭐 할게 없다. 통화는 알림만 되고 문자메시지는 읽기 확인도 되고 카톡 알림도 잘 온다. -저렴한 가격 나는 구입 당시 갤럭시 노트7 예약 사은품으로 풀린 새 기기를 8만원?9만원?인가 주고 샀다. 물론 정가는 19만8천원인가..? 정가 생각하면 가성비가..
2018 지름 결산 2018년 올 한해도 이제 끝이다. 1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1년동안 질러댄 기기들을 정리하는 시간! 1. LG G7 = ★★★★☆ 아직 리뷰도 못올리고있지만 현재 메인폰 LG G7 갤럭시S7을 더 쓰기엔 너무 불안해서 부랴부랴 바꿨다. 갤럭시S9+, LG G7 중에서 선택이었는데 오랜만에 LG로 갈아탔다. 만약 G7이 oled였으면 사지 않았을 것 같다. (V40와서는 LG oled도 쓸만해진 듯) 장점, 단점이야 곧(내년...) 쓸 리뷰에서 쓸거지만 단점은 딱 하나, 카메라... 내년에 나올 LG G8이 기대된다. 2.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 = ★★★★☆ 결국 사버렸다. 아이패드도 모자라 애플펜슬까지 세트로다가... 아이패드 6세대 신품을 살까, 아이패드 프로 9..
삼성 갤럭시 S7 (SM-G930) 삼성 갤럭시 S7 (SM-G930) 쉬운 말로는 갤럭시 S7 플랫 32기가 작년에 LG G7으로 바꾸기 전까지 메인으로 사용하던 폰이다. 처음 구매할때도 휴대폰 판매점에서 엣지 모델이 아닌것에 한번 놀라고, 플랫에 화이트를 한단 것에 또 한번 놀라더라. 몇 번이나 확인 후에 색상 변경 안된다고 확인에 확인을....zzzzz 그만큼 나름 레어한 모델이다. 거의 처음으로 2년 약정을 다 채운 폰이 될 뻔...했으나 한가지 크리티컬한 단점이 있어서 부랴부랴 G7으로 바꿨다. (갤럭시 S 중 마지막 전면 화이트모델이다. 2.5d 글라스 때문에 강화유리가 저런식으로 나온다.) 장점 -갤럭시 삼성 갤럭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모든 점에서 보통 이상은 다 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 8.0 (SHW-M500W) 아이패드 프로를 쓰기 전에 사용했던 태블릿이다. 8인치의 적당한 크기에 S펜이 된다는 것에 끌려서 구매했다. 예전 기억을 되살려서 써본다. 장점 -크기 개인적으로 7~8인치의 태블릿을 좋아해서 이 크기의 태블릿을 여러대 써봤다. (넥서스7 1세대, 지패드 7.0, 갤럭시 노트 8.0 등등..) 이 크기 중에선 제일 쓸만한 편이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이야 S펜만 포기하면 미패드4, 지패드 등을 선택하겠지만 예전엔 대체재가 거의 없었다. -S펜 제일 중요한 건 S펜이 되는 제일 작은 태블릿이다. 원래 사용목적은 pdf파일 위에 필기 하는 것이었다. 수험자료가 pdf로 매일 올라오는데, 드 3~4장씩 프린트하러 가기가 너무 귀찮았다. (돈도 돈이고) 노트 8...